광주 각화동 꽃시장 : 화분 사러 요리조리 [groo 그루 어플이랑 식물키우기]

.

각화동 꽃시장

in 광주

 

봄이당 요기저기 꽃들이 핀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너무좋다.

전부터 화분을 더 키우고 싶었다.

 

작년에 홍콩야자와 무슨 세,, 뭐였지 아무튼 그친구를 키웠는데

홍콩야자가 죽어버렸다ㅜㅜ

언니가 미안해,,, 아가야

이제 이사를 하고 이젠 진짜루 진짜진짜로

아가들애기 신경을 써서 키우고 싶었다.

집에는 햇빛도 잘들고!

아무튼!

 

그래서 식물을 사러 갔다.

너무 힐링이었다.

여기저기 온통 꽃과 나무들 봄이라 더 화사하고

예뻤다.

고모와 함께 같는데

고모도 식물들을 옴청 샀다.진짜 멋있었다.완전 flex였다.한걸음 갈때마다 요고 주세요 저거주세요 했당ㅎㅎㅎ나도 믓진으른이 되서 저렇게 해야지!열심히 길러서!고모는 다 기를 수 있우니까 많이 사구나는 아직 식린이라ㅜㅜ화분 두개를 샀다.그것도 아쥬 ㅇ ㅣ ㅈ ㅣ EASY한 아이들롷ㅎㅎㅎ

 

그리고 화분파는 곳에 가서아이들이 숨 잘 쉴 수 있는 토분을 샀당ㅎㅎㅎㅎㅎㅎㅎㅎ초록초록 많이 봐서 눈이 healing 했다.

내가 산 아이들은 아레카야자와 여인초다.

근데 고모가 집에있던 아이들 중에 새끼를 친 아이가 있다고 해서 주셨다!

ㅎㅎㅎ

평소 내가 키우고 싶었던 알로카시아! 아가 알로카시아랑

금전운?이랑 아가 다육이와 꽃나무도 주셨다! 칼란디바??

예뿌닿ㅎㅎㅎ 이번 봄은 꽃왕창 푸릇푸릇한 집안이 될것 같다.

언니가 영양제랑 물이랑 바람도 주고 잘하께~~

 

열심히 키우려구 어플도 깔았다!

groo라는 어플이다!

아직 없는 식물도 있었지만 있는 친구들은 등록했다!

물언제 줘야하는지도 알려주고 통풍해야하는것두 알려주고

좋은것 같당

 

쑥쑥 예뿌게 자라주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