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빙이의 하루🌼

2024년 6월 기준 여름맞이 여행을 어딜갈까하다 제주를 가게 되었어요.친구가 제주도에 살아서 오라고오라놀러좀 오라 노래를 불렀는데몇년동안 못가다가 이제서야 가는ㅎㅎㅎ 착한 친구^^ 아무튼 1일차 입니당 비행기타고 제가 갔던 날은 장마의 시작~이였어요.하하핳하 정말 운이 참 좋죠그치만 그 나름대로 또 운치가 있더라구요.도착하자마자 배고파서 바로 고기국수 때리러 갔습니다.자매국수라고 디게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그냥저냥 그냥 저냥그랬어요.근데 웨이팅이 증말 많더라구요. 사람도 많고 고기국수를 먹고 바로 스노쿨링을 하려고 판포포구로 갔어요!!!가는길에 정말 갱장한 분을 봤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안에 굉장한 것들이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느낌~뭔가 그 지브리에 청소 안한 하울의 움직..

본 포스팅은 콜로소로부터 강의 상품 체험에 대한 지원을 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저는 평소 퍼스널브랜딩에 관심이 많아 관련 영상 도서들을 찾아서 보고 공부해왔는데항상 하다보면 꾸준하게 해내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경험이 많았던 것 같아요!그러다가 우연히 콜로소에서 스낵체험단을 통해 윤수빈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강의는 총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30분 30분 10분으로 1시간 정도로 가볍게 들을 수 있었어요! 1강에서는 퍼스널브랜딩을 해야하는 이유로 꼭 크리에이터가 아닐지라도 우리는 현재 살아가면서내가 얼마나 잘하고 나의 가치를 계속 스스로 알려야하는 자기PR시대에 살고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해주었어요. 2강과 3강에서는 퍼스널브랜딩에 필요한 요소들그리고 어떤식으로 행동에 ..

🥐 소금빵 만들기 🥐 지난번 베이커리에서 소금빵과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진짜 너어어무 맛있었다. 카페에서 햇살이 내려오고 아아와 먹었던 소금빵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니,, 그때도 몽땅 사가지고 집에 왔다. 근데 소금빵을 에어프라이어기로도 만들 수도 있다는 영상을 봐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조식으로다가 아아와 함께 먹기 위해!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쉬웠다. 유튜브 블로그 이것저것 보면서레시피를 섞어서 해보았다. - 준비물 -따뜻한 우유따뜻한 물강력분박력분이스트버터소금설탕에어프라이어기 1 먼저 큰 볼에 따뜻한 우유 12스푼따뜻한 물 8스푼설탕 한스푼소금 반스푼이스트 반스푼넣고 녹을때까지 잘 저어 준다. 2강력분 종이컵 가득 두컵 반박력분 반 컵 넣고반죽을 잘 섞어주어용요리저리 3 덩어리가 되면종이로 ..

. 각화동 꽃시장 in 광주 봄이당 요기저기 꽃들이 핀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너무좋다. 전부터 화분을 더 키우고 싶었다. 작년에 홍콩야자와 무슨 세,, 뭐였지 아무튼 그친구를 키웠는데 홍콩야자가 죽어버렸다ㅜㅜ 언니가 미안해,,, 아가야 이제 이사를 하고 이젠 진짜루 진짜진짜로 아가들애기 신경을 써서 키우고 싶었다. 집에는 햇빛도 잘들고! 아무튼! 그래서 식물을 사러 갔다. 너무 힐링이었다. 여기저기 온통 꽃과 나무들 봄이라 더 화사하고 예뻤다. 고모와 함께 같는데 고모도 식물들을 옴청 샀다.진짜 멋있었다.완전 flex였다.한걸음 갈때마다 요고 주세요 저거주세요 했당ㅎㅎㅎ나도 믓진으른이 되서 저렇게 해야지!열심히 길러서!고모는 다 기를 수 있우니까 많이 사구나는 아직 식린이라ㅜㅜ화분 두개를 샀다.그것도 아..

. 피읖카페 in 여수 숲숲느낌의 카페에 왔다. 이름은 피읖카페였다. 분위기가 너무 예뻤다. 귀여운 고양이 두마리가 있었다. 처음에 둘이 자꾸 저렇게 바라보고 있길래 뭐지 까망이가 치즈냥이 좋아하나 그랬는데 알고보니 치즈냥이가 까망이 괴롭히는 것 같다.직원분들이 둘이 분리 시켜줬다.그래두 자꾸 치즈냥이가 까망이 괴롭히러 간당ㅜㅜㅜ 애기이ㅜㅜ 불쨩해 애기가 계속 앉아있다가 움직였는데 다리 한쪽이 없었다... ㅜㅜㅜㅜ 치즈냥이가 괴롭혀서 그런가 온갖 상상을 했다. 근데 냥냥이들 크기가 진짜 컸다. 저렇게 큰 냐옹이들은 첨이다. 아무튼 너무 귀여웠당ㅎㅎㅎㅎㅎ 냥이 보러온 느낌ㅎㅎㅎㅎ SWITCH STUDIO에서 사진도 찍었다.우리는 항상 사진 고를때 결정장애여서 시간이 삐빕삐삐비비ㅣ 하다가 결국 이번에도 하나..

. 아르떼 뮤지엄 in 여수 여수를 놀러와 계획따위 필요없는 극 P인 우리는 P맞나?? MBTI 완전 즉흥적인고! J반대! 아무튼 우리는 그거당 점심으로 육전 칼국수를 뇸뇸 육전 김밥을 뇸뇸 하러 왔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우리 이제 뭐하지..?"하고 훔~~ 생각하다가 수환이가 전시회를 이야기했다! 바로 쪼아! 해서 알아봐서 쉬뤽휴룩후룩 휘뚜룩 갑자기 예약을 했당ㅎㅎㅎ 따른 전시회하고 고민을 했지만 첨가는 전시회니까 그래두 유명한데를 가기로 했다. 그래서 예약한 곳은 아르떼 뮤지엄 이었다. 제주에서 유명한 아르떼 뮤지엄이 여수에도 있었다! 첫 전시회는 너무너무 좋았다... 처음 들어갈때 부터 CAMELLIA를 주제로 들어서자마자 온통 동백꽃들이 너무 예뻤다. 왜 그동안 안왔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