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빙이의 하루🌼

#드로잉 #힐링 #3 천호지 호수공원 산책 배가 부르게 고기를 먹어 소화가 안된다. 그래서 산책을 하기로 했다. 천호지 호수공원은 산책하기 정말 좋다. 낮엔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밤엔 호수에 비치는 야경이 예뻐서 좋았다. 그렇게 밤산책을 하게 되었다. 배도 부르고 아무생각없이 시시콜콜하게 나누는 대화가 좋았다. 추운 날씨에 코와 귀는 빨갛게 변했다. 그래도 즐거웠다. 몇바퀴를 돌고 돌고 집에 돌아갔다. . . 드로잉 과정을 자세히 보고싶다면 ▼ https://youtu.be/HE3a-lTpy_E

#드로잉 #2 저수지 드라이브 강을 따라 이어진 도로를 달리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담양에 있는 이 도로는 어릴적부터 자주 오던 곳이다. 그렇게 산을 따라 비잉 돌며 올라가는 도로. 반대편엔 산이 그 반대편엔 강이 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지대가 높아져 귀가 멍해진다. 풍경으로 인해 멍해져 있는 나는 더욱더 멍해진다. 봄에 오면 벚꽃이 눈을 사로잡는다. 푸른색의 강과 분홍색의 벚꽃의 조화는 봄을 완연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계속해서 달리고 있지만 강의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고 나뭇가지들만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이 나를 심심하지 않게 해줬다. . . 드로잉 과정을 자세히 보고싶다면 ▼ https://youtu.be/HEgqeCGZJtY

♥ D 내맘대로 달 띄웠다. 손톱달 흐릿하다. 선명한거는 전송이 안되넹우ㅜ 어플 _SKETCH BOOK_ 으로 그리기

둘다 눈밑에 점있어 목에도 점있어 귀신아니다아ㅏ! 뭔가 엉성하게 그려진 그림 삐뚤빠뚤ㅎㅎㅎㅎ 우애이이아ㅏ아 난 몰라아ㅏ 어플 _SKETCH BOOK_ 으로 그리기

2번째,, 다리미 드로잉하기 시간을 재고 해야하는데 너무 여유롭게 오래 시간을 잡아 먹으면서 했었다. 물론 2020년에,,,ㅎㅎㅎㅎ

2020년 여름 드로잉 연습을 열심히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자빈이의 계획 1. 매일 하루 하나이상 드로잉하기 2 3 .... 2021년이 된 지금 남아있는 드로잉은 놀랍게도 ..... . . . 2개 반.....ㅎㅎㅎㅎㅎㅎ 그 중 하나이다.